슈퍼팬 책 후기, 팬을 모으면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다
슈퍼팬이라는 책,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책을 놓지 못할 만큼 흥미로웠던 책이었어요.

슈퍼팬, 어떤 책인가요?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팬을 모으면 뭘 해도 먹고 살 수 있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이 딱 그거였어요. 거창한 사업 계획이나 마케팅 전략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먼저 만드는 게 결국 가장 강력한 기반이 된다는 거죠.
팬덤 피라미드, 매출 깔때기를 뒤집어라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개념은 팬덤 피라미드였습니다. 피라미드 구조로 보면 맨 아래부터 비정기적 청중, 활발한 구독자, 유대 커뮤니티, 슈퍼팬 순으로 올라가요.
저자는 매출 깔때기를 뒤집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마케팅이 넓게 뿌려서 좁혀가는 방식이라면, 이 책은 반대로 팬을 먼저 만들고 그 팬이 매출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를 말해요.
결국 팬이 있어야 마지막 깔때기를 통과해서 매출로 이어진다는 거였어요. 읽으면서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슈퍼팬은 결국 퍼스널 브랜딩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슈퍼팬의 개념이 브랜딩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내가 브랜드가 되어야 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좋아해주는 팬층을 쌓아야 한다는 거죠.
저는 반려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책이 그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내 채널에 모이는 사람들을 만들고 싶다는 게 가장 컸거든요.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보다, 저를 좋아해서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어요.
물론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많은 신뢰를 얻거나 신뢰가 될 만한 정보를 충분히 줬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어쨌든 내 채널을 통해 팬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고, 지금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꼭 유튜버가 아니어도 됩니다
슈퍼팬을 만드는 게 힘들다면 다른 방법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남의 상품을 팔더라도 내가 직접 소비해보고, 나의 경험을 신뢰하는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것. 그것도 결국 팬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믿어서 사는 고객이 생기는 순간, 그게 바로 슈퍼팬의 시작이거든요.
전체적인 슈퍼팬 후기
유튜브, 블로그, SNS 등 어떤 채널을 운영하든 팬을 만드는 게 목표인 분들한테는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마케팅 책이면서 동시에 브랜딩 책이기도 해요.
팔로워 수나 조회수보다 나를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이 몇 명이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슈퍼팬 책 후기를 마치며
팬을 모으는 건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근데 한 명 한 명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게 기반이 되더라고요. 여러분은 지금 팬을 만들어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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