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스템 책 후기, 성공은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에서 나온다
더 시스템을 읽게 된 건 시스템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어요. 사실 이전부터 항상 생각해온 게 있었거든요.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명확해졌습니다.

더 시스템, 어떤 책일까?
저자 스콧 애덤스는 딜버트라는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입니다. 처음엔 만화가가 쓴 자기계발서라는 게 좀 의외였어요. 근데 읽다 보면 그게 오히려 이 책의 매력이더라고요.
저자 스스로 무식한 만화가에 불과하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론 MBA까지 따낸 고학력자에 은행 대출업무 경력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낮추는 문체가 시니컬하면서도 재치 있어서 읽는 내내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이 책의 핵심 – 목표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어라
저자가 결국 주장하는 건 이겁니다. 성공하는 패턴을 발견하고, 그것을 단순화해서 시스템으로 만들어라.
목표를 세우는 것과 시스템을 만드는 건 다릅니다. 목표는 달성하거나 실패하거나 둘 중 하나지만, 시스템은 매일 반복하면서 쌓이는 거거든요. 저자는 목표보다 시스템이 훨씬 강력하다고 말합니다.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내가 자는 동안에도 돌아가는 구조, 즉 시스템을 만든다는 게 결국 이 얘기였던 거더라고요. 어떤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게 아니라, 성공 패턴을 반복할 수 있는 구조 자체를 만드는 것.
성공 패턴을 찾고 반복해서 구조화하라
저한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이겁니다. 성공한 패턴을 찾고, 그 패턴을 반복해서 구조화하는 게 시스템이다.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도 비슷했어요. 잘 팔리는 상품에는 패턴이 있었고, 그 패턴을 찾아서 반복하는 게 결국 매출을 만들어줬거든요. 이 책이 그 감각을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해줬습니다.
평소 생활 루틴을 바르게 하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매일의 루틴이 시스템이 된다는 거예요.
솔직히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에요
이 책이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이야기가 이리저리 튀고 내용이 한 곳으로 수렴되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두껍고 문체도 친절하지 않은 편이라 술술 읽히진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읽을 가치가 있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시스템과 성공 패턴에 대한 시각 자체를 바꿔주는 책이거든요. 루틴과 습관의 힘을 강조하는 요즘 흐름과도 맞닿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책을 어떻게 보는가
자기계발서를 꽤 읽어온 편인데, 더 시스템은 결이 좀 달랐습니다.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구조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합니다.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읽고 나면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 있거든요.
더 시스템 후기를 마치며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루틴이 쌓여서 시스템이 되고, 그 시스템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거죠.
지금 여러분의 하루에는 어떤 패턴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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