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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책 후기, 자청이 말하는 블로그로 신뢰 쌓는 법

26s 읽는 시간 약 4분

역행자를 알게 된 건 자청이라는 사람 때문이었어요. 전에 소개했던 주언규 씨가 자청과 함께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에 나왔는데, 그 영상을 보다가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자청이라는 사람, 처음엔 그냥 마케터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면 알수록 단순한 마케터가 아니더라고요. 뇌과학을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걸 좋아하고, 실제로 이상한마케팅이라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업장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고, 마케팅으로 부를 이룬 사람이에요.

역행자 책 표지

역행자, 어떤 책인가요?

역행자는 자청이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됐는지를 담은 책입니다. 단순히 성공 스토리를 나열한 게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했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에요.

자청답게 책 전반에 걸쳐 뇌과학적 근거를 들어가며 설명합니다. 읽다 보면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꽤 치밀하게 설계된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블로그로 신뢰 쌓는 법

책을 읽으면서 하이라이트를 꽤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블로그로 어떻게 사람을 유입시키고 신뢰를 줄 수 있는지 설명하는 부분이 특히 납득이 됐습니다.

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요. 내가 이별했거나 연애 고민이 있을 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해보라고요. 헤어진 여자 친구 잊는 법 같은 키워드로 검색했을 거라고요. 그 키워드로 네이버 지식인 작업을 하고 블로그를 써두면,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그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한테 신뢰를 주려면 칼럼이 중요하다고 해요. 완벽한 전문성을 보여주면 된다는 거죠. 후기도 있어야 하고, 읽는 사람한테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줘야 신뢰가 쌓인다고요. 절대 상업적인 냄새가 나면 안 된다는 것도 강조합니다.

역행자 책 내용(블로그로 신뢰주기)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생각이 연결됐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실제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로 글을 쓰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조회수를 위한 글이 아니라, 누군가 진짜 궁금해서 검색했을 때 도움이 되는 글. 자청이 말한 것처럼 상업적인 냄새 없이 진짜 정보를 주는 글. 그게 결국 신뢰로 이어지고, 신뢰가 쌓이면 팬이 된다는 흐름이 이 책에서도 앞서 읽었던 슈퍼팬과 연결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행자를 어떻게 보는가

솔직히 자청이라는 사람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에요. 직설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말투라서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거든요.

근데 책 내용만 놓고 보면 논리가 탄탄합니다. 뇌과학을 기반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결이 달라요. 그냥 해라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거든요. 그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 또는 시작하려는 분들한테는 특히 도움이 될 책이에요. 어떻게 사람을 모으고 신뢰를 쌓을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역행자 책 후기를 마치며

결국 신뢰가 먼저입니다. 신뢰가 쌓이면 팬이 생기고, 팬이 생기면 매출로 이어집니다.

지금 여러분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채널, 누군가한테 진짜 도움이 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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