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주언규 책 후기 – 평범한 사람이 한 발자국 나아가면 생기는 일
슈퍼노멀 주언규 책을 읽은 건 2~3년 전이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주언규라는 사람은 단순한 저자는 아닙니다. 제가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사람이거든요. 책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요.

슈퍼노멀 주언규? 신사임당 아닌가요?
지금은 주언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처음엔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알게 됐습니다. 회사를 다니던 시절, 우연히 영상 하나를 보고 멈칫했습니다.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구나. 다마고치 시리즈물! 아마 아시는분들이 정말 많을거에요. 그때 진짜 핫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출근길, 퇴근길, 점심시간을 가리지 않고 영상을 정독했습니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이 어떤 구조인지, 어떻게 돈이 벌리는지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렇게 영상으로만 보다가 결국 용기를 내어 직접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 상품 올리고 판매가 됐을 때 수익이 500원이었어요. 정말 작은 돈이었지만, 그게 저한테는 꽤 큰 순간이었습니다. 회사 밖에서도 내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으니까요. 그 500원이 지금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된 출발점이었습니다.
슈퍼노멀 주언규 책, 어떤 책인가요?
제가 생각한 책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에서 딱 한 발자국만 나아가면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 거창한 재능, 특별한 스펙이나 배경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아니고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일상에서 조금씩 다르게 행동하는 것, 그게 결국 남들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단순하지만 읽으면서 계속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슈퍼노멀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른 이유
화려한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저자의 성공 스토리를 앞세웁니다.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식이죠. 물론 동기부여는 됩니다. 근데 읽고 나면 왠지 나와는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슈퍼노멀 주언규는 결이 좀 달랐습니다. 걸어온 길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람이거든요. 잘 됐다가 안 됐다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그 과정을 꽤 솔직하게 담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읽으면서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초창기 유튜브 ‘신사임당’ 시절부터 쭉! 팔로우업을 하고 있었기에 주언규 라는 사람에 대해 신뢰가 있었습니다.
한 발자국의 의미
이 책이 계속 강조하는 건 거창한 변화가 아닙니다. 일상에서의 한 발자국이에요. 오늘 아무것도 안 한 사람과 뭔가 하나라도 한 사람의 차이가 1년 뒤에는 생각보다 크게 벌어진다는 거죠.
저도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 그랬습니다. 마진 500원짜리 첫 판매가 대단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 한 발자국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 무언가를 보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 바로 움직이면 1년 뒤 2년 뒤 삶이 바뀌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슈퍼노멀 주언규를 어떻게 보는가
팬으로서, 그리고 독자로서
솔직히 저는 이 책을 완전히 중립적인 시각으로 읽지 않았습니다. 주언규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이미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온 분들이라면 비슷한 이야기의 반복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근데 이 책은 아는 이야기를 다시 읽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 길을 걸어온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차이가 꽤 컸어요.
슈퍼노멀 주언규 책 후기를 마치며
슈퍼노멀이 되기 위해 특별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딱 한 발자국만 나아가면 됩니다. 그게 어떤 일이든, 얼마나 작은 일이든 상관없고요.
저의 첫 한 발자국은 500원짜리 판매였습니다. 지금 이 시점 여러분은 어떤 한 발자국을 내딛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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